728x90
반응형
어떤 꿈을 선택하기 두려울 때가 있죠.
"너 이걸로 뭐 먹고 살래?"
"요즘은 그거 한다고 돈 못 번다."
등등
꿈을 선택하고 싶을 때
주변에서 하는 말들 때문에
망설이게 되고
입밖으로 내는 것조차 힘들어질 때마다
나는 점점 움츠러들게 들게 되죠.
글쎄요...
그렇게 말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말할 자격을 누가 줬을까요?
꿈을 비웃는 사람들은
그렇게 말할 자격이 있어서 그럴까요?
내가 신경써야할 것은
그런 말들이 아닌데...
그럴 때
넥스트 분들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추천합니다.
발매일 : 1997.11.30.
작사 : 신해철
작곡 : 신해철
편곡 : 신해철
활기찬 음악과 선명한 가사가 많은 용기를 불어주는 곡인데요.
나 자신의 길은
스스로 걸어가는 만큼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남들의 의견을 참고는 해야겠지만
나의 꿈을 비웃는 자들까지 설득하고
그들에게 변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들의 비웃음을 피한다는 것은
그들의 입맛대로 가게 된다는 것은
아닐까요?
꿈을 선택하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하고
그 꿈을 이뤘을 때
가장 먼저 찾아올 사람은
비웃었던 사람일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적어도 시작하기 전이라면
그 꿈에 대해 준비하고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요?
적어도 마음 속에 계속 남아있다면
그 꿈에 대해 준비하고
한번쯤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요?
내가 지니고 있는 날개가
내 꿈에 맞는 날개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펼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날개의 존재도 쓰임새도
모른 채로 삶을 마감하는 날이 올텐데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한번쯤은 나를 믿고
한번쯤은 도전해보면서
두려움과 망설임을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요?
728x90
반응형
'♬ 위로와 공감의 추천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명인지 우연인지 인연인지 / 헤이즈 - 헤픈 우연 / 해석, 리뷰, 뮤비 내용, 송중기 (0) | 2021.05.30 |
---|---|
비참해도 할 수 밖에 없는 선택 / 빅마마 - 체념 / 이영현, 리뷰, 해석, 이별송 (0) | 2021.05.29 |
담담하게 전하는 내 안부 / 정승환 - 러브레터 / 해석, 장거리 연애, 아이유 (0) | 2021.05.28 |
미련과 미움 사이 / 거미 -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 이별송, 추천, 우연히 마주쳤을 때 (0) | 2021.05.27 |
설레는 너를 꼬시는 주문 / 성시경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 고백송, 프로포즈, 썸 (0) | 2021.05.25 |
댓글